728x90 반응형 맛있는 이야기1018 고래사어묵,떡어묵과 소고기카레 큰맘먹고 사본 고래사 어묵..... 이미 리뷰는 한번 올렸는데요 두어가지 맛만 올려서 나머지맛을 올려볼 겸 가볍게 저녁을 때울꼄 냉장고를 열었더니.... 애들이랑 와이프가 다먹었어요...ㅜ.ㅜ 내거로 한가지맛씩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섭섭해요 아빠 조커된다.....이 것들아.... 나도 맛보고 싶다 맨날 사먹는 부산어묵 마트 거말고 고급어묵 먹고 싶다 이것들아!!!! 각설하고 지난번에 올린거는 야채랑 문어어묵인데 얇은게 오히려 탱글한 식감이고 두꺼운게 더 부드럽고 땡초라더니 땡초는 조금 맵고 아닌게 더 맵고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건 이 야채 어묵입니다. 매콥하면서 크기가 적당해 먹기 편했어요 안주로도 좋아보여요 역시 어른이 되니 맛도 맛인데 먹기 편한게 더 좋습니다. 딱 두개 남은 오뎅바 .. 2021. 4. 2. 영덕 게살캔 활용 - 라면 어제 올렸는데 삼계탕에 대게파테 넣었다 ....비린내때문에 망했죠.... 남은 게살 캔 샐러드에는 괜찮았는데 마땅히 그냥 먹기도 그닥 맛있지도 않고 어떻게든 요리에 넣어 먹어치우려 그래서 무난한 라면에 넣었습니다. 물론 지난 번의 실패를 만회하려 테스트로 조금만 넣었어요 파테가 아니라 살이라 비린내는 거의 없습니다. 양이 너무 적었는지 국물에는 아주 미미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조금 더 시원한 맛을 내려면 양을 좀 늘려야할 듯해요 그래도 밥알에 게살을 섞어 먹으니 나름 새롭네요 앞으로 이렇게 국물요리에 조금씩 넣어 처리해야겠습니다. 괜히 많이 사가지구..... 2021. 4. 1. 일본인이 개발한 생햄 육회 원본출처 | https://twitter.com/hamagohan_r/status/1369608251231281154 ハマごはん【お手軽レシピ】 on Twitter “【箸が止まらないほど美味しい!生ハムユッケ】 ①生ハムにごま油、豆板醤、にんにく、ショウガを加えよく混ぜる ②大葉の上に①をのせて白ごまをふりかけ卵黄をのせれば完成! 簡単2 twitter.com 햄이라는게 사실 발효 식품이죠 일본에서는 제대로 위생을 안지킨 육회를 먹고 사망한 사례가 세차례 생기면서 금지된 것은 아닌데 판매가 굉장히 까다로워져 육회 먹기가 힘들어 한국까지 와서 먹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하몽과 같은 원조햄을 가져가 육회처럼 양념해 계란을 올린 생햄육회 염장해서 건조숙성 시키는 상품이라 햄이라는게 원래 제대로 만들면 발효 식품이고 엄청 짠 염.. 2021. 3. 31. 삼계탕 실패한 이야기 간만에 생닭사와서 껍질까지 하나하나다 제거하고 대실패했습니다....(칼로리를 줄이기위해 껍질 다 제거함) 정석대로 해먹을걸..... 1차로 삶아 버리고(불순물 제거) 굴소스로 간도하고 간마늘 양파, 청양고추쬐금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대게살 살때 사놓은 대게 파테가 생각나 해신탕처럼 닭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맛을 기대하며 넣었더니 비려요....아 제 입맛에 영 안맞네요 수습한다고 급하게 소주,후추가루,통후추 등등을 써봤지만 맛이 잡히질 않네요 고기만 건져내 먹었습니다. 아 억울해.... 내 닭죽.....아아아아~~~~!!!!!! 자꾸 생각나네요 간만에 요리실패하니 데미지가 큽니다. 그냥 해달라고해서 얻어먹는게 젤 편하긴 하네요 ㅎㅎ 2021. 3. 30. 배민의 맛 요즘 자택 근무를 오래하니 배달음식을 종종 시켜먹는데 인터넷에 떠돌던 배민의 맛이라는거 무슨 뜻인지 알거 같습니다..... 혼자 있으니 귀찮아서 안먹다가 아점격으로 시켜야되는데 한개는 배달 안되니 두개 시켜서 하나는 저녁으로 먹습니다. 먹으면 뭐 또 맛이 없는건 아닌데 크게 맛이 있는것도 아닌 아는 맛. 돈은 돈대로 들고 1회용용기만 잔뜩 나오는 상황 저거랑 고추잡채 밥 시켰는데 하나는 귀찮아서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매일 시켜먹는 것도 고역이네요 2021. 3. 29. 대구 서구 염색공단 - 24시원조굴뚝배기전문점 염색공단근처에 일이 있어 출장갔다가 먹을 곳을 찾아 헤메 맛보다는 메뉴로 고른 집입니다. 평일이지만 사람이 상당히 많아 맛집을 잘고른건가 11시부터 사람이 반이상 차더니 끊임없이 드나드네요 굴국밥치고는 가격도 괜찮구요 코리안 패스트 푸드 3분내로 나오네요 굴국밥집 점점 없어지는데 오랜만입니다. 구미에서는 봉순이 굴국밥 자주 갔는데 자주 가던 2지점이 다 문닫았어요 파전은 1.2만원인데 제가 시킨건 아닙니다. 맛있어보이네요 네명이서가서 하나 시키면 좋겠습니다. 봉순이에는 둘이하나 라는 메뉴가 있었죠 점심에 둘이서 먹기에 큰판 하나는 부담스럽고 작은거로 나오는 굳아이디어 히트 상품이었습니다. 일단 어떤맛이냐하면 대구의 맛입니다. 맵고 자극적이에요 청양고추의 매운맛은 아닌데 목이랑 혓바닥이 화~한 느낌의 화끈.. 2021. 3. 26. 송정동 푸르지오 캐슬 앞 하나 스시 - 일식 코스 상가단지 길 건너 요깁니다. 상당히 오래된 집입니다. 저는 손님 모시고 자주 갑니다. 예약 필수구요 2만5천,3만,4만,5만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3만 두개 했습니다. 애들은 우동 따로 시켰어요 밥먹으면서 먹으니 좋았던 냉차 코스 요리의 시작 죽과 샐러드 기본 찬 남자분들이면 여기서 이미 소주 일병 입니다. 오뎅탕은 상당히 매워요 콘치즈(한국 요리죠),타코야키 회 회가 적당한 두께에 식감도 좋습니다. 코스에 따라 해산물과 추가요리가 많아집니다. 별도로 주문한 우동 코스에 포함된 초밥입니다. 이 시점에서 배가 상당히 찹니다. 미소스프로 입을 좀 헹구구요 바지락 술찜 뗀뿌라도 먹어줍니다. 생선 구이 사진을 안찍었네요 빙어 작은것하고 임연수구이 구워서 나오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맛나요 집에서 먹기 힘든 생선이.. 2021. 3. 23. 국물없는 라면 - 쿠지라이식 다음 라면은 이겁니다. 적절히 바질 좀 뿌려지고 파랑, 양파 잘게 썰어넣고 해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그리고 사놓은 대게 캔에서....게살 추가 2021. 3. 21. 간만에 카레 만들기 - 숙성 카레 간만에 아이들이 엄마랑 친정에 갔어요 후후후후 그럼 저는 저만의 요리를 해먹습니다. 감자,당근,양파,돼지고기만 이씀 됩니다. 근데 고기는 소고기...당근은 없네요.... 일단 양파는 한알이 있으니 최대한 잘게 썰었어요 일본스타일로 깔리면 안보이고 숟가락으로 뜨면 재료가 살짝보이고 씹히는 그리고 감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은 점점힘들어 대충 썰어줍니다. 기름두르고(충분히) 채소부터 볶아요 감자는 오래 익혀야하거든요 그리고 반드시!!! 약불 중불로 볶으세요 아니면 다 달라붙어요 그리고 색감을 위해 넣은 파 그리고 소고기를 넣었습니다. 소고기는 어설프게 오래 구우면 질겨집니다. 쌀뜨물이 없어 맹물 부웠어요 그리고 카레가루 부웠습니다. 토마토 다져서 넣습니다. 없으니 토마토 케쳡 감칠맛과 새콤함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2021. 3. 20.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