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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829

오징어짬뽕 라면 오징어 홍합 넣고 끓이기 오늘은 오징어짬뽕에 진짜 오징어를 넣고 끓일 예정입니다. 좀 비싼 라면이죠 독특한 국물맛 강한 향이 특징입니다. 해물 싫어하시는 분은 손도 안댈 라면이기도 하구요 조리법은 평범 근데 이 라면 짠맛이 강한 것 같은데 진라면 순한맛보다 나트륨이 1/3은 적습니다. 역시 맛과 향이 강하면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도 되거든요 오늘 해산물은 홍합과 오징어 라면 끓이는 법은 평범하게 똑같이 그리고 홍합과 오징어만 넣어줍니다. 오징어는 냉동해둔거라 끓일때부터 넣구요 아뿔싸! 아직도 요리 초보네요 홍합 넣을 거면 큰 냄비를 썼어야하는데.... 억지로 우겨넣고 끓여봅니다. 완성!! 이정도면 요즘 물가로 7천은 받을거 같지 않습니까? 해산물 잔뜩 들어간 해물라면! 홍합이 확실히 비쥬얼을 확 살려주네요 기대중!!! 먹어봅니다... 2024. 4. 21.
펀스토랑 이찬원 닭전 닭다리살 요리 와이프가 펀스토랑 티비 프로그램 보고 만들려고 사온 닭다리살 닭전 레시피입니다.닭고기와 파가 메인 재료인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건데 생파를 애들이 안먹기때문에 굽는 스타일로 하겠답니다. 네명이 먹을거라 두팩 닭다리살 가위로 좀 더 잘게 잘라줍니다. 한번씻어내주구요 맛소금 후추로 양념 맛술과 간마늘도 추가합니다. 그리고 전분가루 부침가루....물 촉촉할 때까지 추가 버물버물 버무려줍니다. 근데 이거 그냥....치킨 레시피인데....넓게 펴면 전인가 펀스토랑을 안봐서모르겠네요 대파를 채썰지 않고 쪽파를 잘라서 같이 버무리고 잠시 재워둡니다. 이제 잘 펴서 구워주기만하면 됩니다. 제가보기엔 그냥 파기름으로 굽는 치킨입니다. 뭐 재료랑 레시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은 없을수가 없네요 해물파전이 아니고 닭전 전 느.. 2024. 4. 20.
GS편의점 와인 타라파카 오늘은 24년 봄 딱 벚꽃이 피는 즈음 가볍게 라이딩 후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유투브에 콘텐츠로 가치가 줄자 현장에 재고가 생기는 기적 8인분라면을 한번에 먹을 수 없어 일단 패스 편의점 특별할인에 타라파카 trapaca 만원 안되는 가격에 나와있어서 그냥사봤습니다. 뭔가 보관상의 이유로 더러워진것 같지만 웬지 편의점 탐방하다 우연히 보물같은 고대 유물(2020년산)을 찾은 기분으로 하나 사봤어요 근데 사고나서 보니깐 특이하긴 한데 뭐 이렇게 지저분한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패키지 자체에 얼룩무늬가 디자인 나름 신의 물방울 좀 읽은 사름으로서 제품을 감상해보고 싶은데 뭐가 있을리가 있나요.....그냥 특이해보이는 거 하나 구해서 맛보는겁니다. 나름 떫은 맛을 잘 구현한 거 같은데.... 와인맛을 뭐.. 2024. 4. 19.
참프레 훈제통닭 스모크 치킨 (4등분) 마치 옛날 통닭 전기통닭 트럭 통닭.....이런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비쥬얼 마트에서 순대 사다가 보고 바로 샀습니다. 순대는 순대국 할거구요 통닭은 아이들이랑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이런 제품은 브라질산이 많은데 국내산 닭고기네요 근데 닭이 통짜로 들어간거 같은데 나머지6%는 다른 나라 고기랑 합체한건가!!! 에어프라이 사고 나서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전자레인지 조리 .....요리를 맛없게 먹는 방법입니다. 무조건 에어프라이어 갑니다. 이름처럼 4등분 되어 있구요 적당한 오일...기름이 발라져있습니다. 굳어서 저렇게 흰 덩이로 떨어져요 안에 기름이 들었는 데 적당히 표면에 발라줍니다. 자글자글 끓으며 익혀줄 소중한 지방입니다. 생각한거는 이런 전기통닭이나 옛날 통닭인데 훈제라 역시 다릅니다. 속이 좀.. 2024. 4. 14.
동원 떡신 매콤달콤 떡볶이 맛있게 해먹기 레시피 얼마전 시장에서 떡볶이 사먹었습니다. 이제는 떡볶이가 비싼 배달 떡볶이 프랜차이즈 점 이 대세지만 저는 여전히 시장표랑 집에서 해먹는 거 좋아합니다. 이 제품 요새 제가 가주 해먹는 것 웬 즉석식품이냐구요? 그것도 컵라면 같은 ​ 후후 저는 그냥 이렇게만 먹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소스맛을 빌릴뿐이죠 소스만드는데 은근히 비용과 정성이 많이 들거든요 이 제품 단품으로는 이런 구성 온리 떡과 소스 뿐입니다. 귀어운 플라스틱포크 하나뿐 오뎅도 파도 없습니다. 후레이크라도 하나 넣어주지.....또 많이 매워요 조리는 간단합니다. 물붓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끝입니다. 요상태로 먹어도 쫄깃쫄깃하니 맛있기는 하지만 허전하죠 오뎅하고 파.....추가 재료를 넣어주면 이거 진짜 맛납니다. 오늘은 마치 젤 위 사진에 먹던 순.. 2024. 4. 13.
팔도 일품 해물라면 ㅡ 오징어 북어넣고 끓이기 팔도라면은 역시 비빔면....원탑 그리고 도시락 가끔 사먹고 거의 안사는데 둘째는 왕뚜껑을 제일 좋아합니다. 해물 맛 난다는 라면 치고 해물 맛나는거 거의 없었는 데 이건 어떨까요 2개 누가 줘서 오늘 해먹어볼까 합니다. ​ 해장겸 저녁겸입니다. 라면은 일반적인 구성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 면 굵기는 보통 북어 조금을 투하하하고 오징어 ....해물파전하고 남은거 얼려놓은 게 있어서 역시 조금 투하합니다. 너무 삶으면 질기지만 냉동상태로 초반부터 투하 그리고 팔팔 끓여줍니다. 꿀팁 라면 봉지 조리 예시에 계란이 없으면 안넣는게 맞습니다. 기다리며 대파도 살짝 투하 저는 늘 조미료를 아주 살짝 넣습니다. 치킨스톡 조금 티반스픈 정도 투하 짜잔 완성입니다.!!! 이거 근데 국물 자체가 스프에서 주는 특이한 해물.. 2024. 4. 12.
사조 킬바사 소시지 camp & house 지난번에 구입한 게 육공육 더블에이징 킬바사 소세지 이번에 사본게 캠프 앤 하우스 사조 킬바사 입니다. 이 소시지가 이렇게 여러회사에서 갑자기 나오는 건 유행이거나 소시지 고급화를 노린 뭐 그런 전략이겠지요 ​ 어린시절 햄하면 김밥에 들어가는 그 햄이고 소시지도 고만고만했는데 이제 동네 마트에도 종류가 저렇습니다. 진짜 많긴 많아요 사조 킬바사는 어떨까요 ​ 지난번에는 짜서 물에 데치는 방법을 안쓴 걸 후회했는 데 이번엔 또 그냥 먹거나 살짝 기름에 구우라고 하는데요...... 짠 맛이 너무 나는 것은 별로라 이른 바 워터프라잉 물에 넣고 조리하는 방법을 써봅니다. 시키는 걸 반대로 하네요 ​ 그러나 짠거보다는 낫기 때문에 이렇게 해봅니다. 근데 이거 일반 프랑크 소시지 같은 작은 제품도 해보면 의외로 .. 2024. 4. 10.
한우숯불구이전문점 소보로 구미 인동 맛집 구미 인동 소고기 맛집 소보로 갑니다. 회사에서 가깝고 점심에 고기 구울수 있고 회식으로 가니 무척이나 즐거운데 날씨가 너무 맑고 새소리에 청명한 날씨에 다 좋네요 한우 + 숯불 + 식사 = 행복 ​ 한우숯불구이라니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룰루랄라 가봅니다. 급하게 도착 10분전에 전화드렸는데 자리를 잘 준비해주셨습니다. 갈비살 등심 안심 하고 점심 특선 주물럭 된장 이렇게 먹고 복귀할 예정입니다. 찬은 고기집 깔끔찬 소스 소금 와사비 등 즐길 소스는 충분 내부 분위기는 마치 카페 깔끔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등심(100g 25000원 ) 2개, 갈비살 (100g 25000원 )3개 원래 안심까지 골고루 먹을라고 했는 데 안심은 오늘 없었네요 단체 회식은 2층에서 가능합니다. 오늘은 평일 점심이라 1.. 2024. 4. 9.
구미 시장 덮밥전문점 엄마손 오늘 벚꽃이 만개하여 금오산에 꽃구경하고 괜히 운동기구도 한번 해주고(12000보 걸었어요) 중학생이 되어 이제 부모보다 친구가 좋은 첫째는 친구들이랑 PC방을 가버리고 엄마아빠둘째는 구미역을 지나 시장에 간만에 가봅니다. 목적은 원래 시장 떡보끼!!! 구미역 앞에 영우동 이집도 유명한데 이상하게 저는 잘 안가게 되드라구요 원래 여기 오락실 자리였는데 이리로 옮기심 시장에 있는 자주 가는 집이 있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좁고 빨리 먹고 나가야되는 분위기라 상가건물 예전에 먹자골목으로 활성화되었지만 지금은 많이 죽은 여기로 와보았습니다. 고등학교때 순대뽁이 엄청 많이 사먹던 곳 맛사랑 가려다가 좀더 포근해보이는 엄마손으로 갔습니다. 옆자리 아저씨가 고기덮밥 너무 맛있게 드셔서...덮밥 먹고 싶었지만 분식..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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