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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 자주 해먹는 냉면과 더불어
소바장국
만두랑 해서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저는 대파 삶은계란 반숙
그리고 사이드로 고기나 만두 주로 준비합니다.
소바장국은 소바소스 대비 세배의 물양으로 맞추시고 미세조정


그런데 이날 사람이 3명인데 면이 2인분 밖에 없어서

라면사리도 준비했습니다.
라면 사리도 과연 소바 장국 소스에 어울릴까요


떡볶이나 찌개할 때 자주 넣어 먹기 때문에
라면사리는 항상 집에 있는 편
그럼 한상 다 준비 완료


맛있습니다.
우동이나 쇼유라멘 메밀소바 같은 간장베이스 요리들은
저점이 높아서 이제 어디 회사거나 솔직히 다 기본이상은 합니다.
취향것 고르면 되겠습니다.
오뚜기는 간장향이 진하고 감칠 맛이 좋고 단맛은 적어요


그런데 라면 사리는 좀....
어울리지 않네요
소바는 메밀의 은은한 향과 자기 주장이 적은 메밀이 묵묵히
소바 장국의 뒤에서 받쳐주는 역활 조합이 좋은 데
라면 사리는 튀긴 면 특유의 밀가루 향이 쎄거 그 조화를 헤치네요
못먹을 정도는 아닌 데
메밀 소바가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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