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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65

순천 가볼만한 곳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에 여름휴가왔습니다. 진도 해남 순천이렇게 다녔어요​여긴 순천만국가정원인데요처음에 이름만 와이프한테 들었을(일정을 와이프가 다 짬)때는 무슨 자신감에 국가라는 이름을붙였지 했는데요여기 정말 제가 다녀본 정원 중에 최고네요일본 정원도 이쁜데 이런식의 다양한 조형물이랑 식물원 그리고 순천만습지까지 연결되어 탈것볼것 다 풍부한 데는 드물죠​순천 맛은 거의 못보고....ㅎㅎ 고기 구워먹고 여기서 또 하동으로 넘어갔습니다.우지인도 놀러온다는 순천 다음에는 와서 저 순천 맛잘알지도에 따라 먹어보겠습니다.비가 오다말다.....소나기가 진짜 쉴새 없이 왔어요그쳤나 하면 또 오고 개었다 또오고....습했지만그래도 여긴 올 가치가 있었어요 정말 예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사진찍을 곳도 많아서...거의 200장 찍은.. 2024. 8. 10.
순천 호텔 지뜨(Hotel GITE) 해남 땅끝마을 구경하고 순천으로 넘어왔습니다.순천만국가정원부터 ~ 다시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하루 휴식(위는 1층 식당으로 아침이 제공됩니다. 아침은 식빵과 잼,버터그리고시리얼 , 작은 컵라면 정도입니다. 커피 머신도 있어요)로비에서 체크인 중벌써 여행 3일째 아이들도 좀 지쳐보입니다. 오늘은 푹쉬어야죠    그런데 로비에 이런 맛집 정보가 있네요 이런거 좋죠 보통 폰으로 찾아보는 데 이렇게 지역에 계신 분이 직접 알려주는 맛집 정보라니! 귀하자나요  아이둘하고 더블베드 두개로 지낼 방 신청했더니 업글해주셨습니다.테라스가 넓고 순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입니다.저 멀리 오른쪽으로 보이는 게 순천만국가 정원쪽입니다.객실은 아마 스위트 테라스인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내쪽에 위치에 주변에 식사할 곳도.. 2024. 8. 8.
하동 가볼만 한 곳 삼성궁 여름 휴가에 들른 하동의 삼성궁이라는 곳입니다.가기전 마지막으로 쉬면서 점심먹었던 마을​가늘길이 좀 꼬불꼬불하고 산길인데 폭우가 내렸다 그쳤다 해서 운전하기가 상당힌 난감했습니다.배달성전 하동궁 민족의 얼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데청암면 묵계리에 소재하며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배달성전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들과 .. 2024. 8. 6.
진주성 진주박물관 여름휴가의 끝으로 진주로 향했습니다.진도 해남 순천 하동을 거쳐 진주까지.....4박5일동안 엄청나게 다녔네요 그래도 국내 여행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 있다는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킨 이번 여행  여행내내 비에 폭우로 시달렸는 데 이 날은 들어갈때는 아주 화창중간중간 소나기를 몇번 만나면서 다시 이전과 같은 날씨로 돌아갔습니다.  진주는 처음인데 여긴 생각보다 관광지가 많이 없군요 국내에서 대기업 CEO를 많이 배출했다는 고택에 묶고 싶었지만 이미 꽉차서 예약 실패.......산성의 고양이가 저를 위로해주네요고양이들이 참 귀여운데 저 친구 말고도 군데군데 고양이가 마치 성벽의 일부처럼 박혀있어 웃기드라구요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진주성박물관으로 달렸습니다.5시 30분 입장종료​입구에 도착하니 문을 걸고 계셨.. 2024. 8. 4.
진도 기념품 살만한 것 - 진도 홍주 울금 진도를 떠나면서 들렀던 해상 케이블카를 타면서 경치를 보는 이 전망대비바람이 거세었지만 막 이순신 영화 명량 노량 같은 작품들을 보고 온터라저 울돌목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해남으로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는 결국 저리로 가 빠르게 이동해야하는 일정상생략(실제로 타는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그리고 저 이순신 거대 동상은 망원경으로만 보고 직접가려다 깜빡하고 해남으로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1층 기념품 관에 왔는 데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와이프​커큐민과 울금에 관심을 가집니다. 염증 제거에 탁월하고 슈퍼푸드로 알려진 커큐민 울금 .....카레에 많이 들어가 있지요강황가루 한 통사서 먹어봤는 데 물에 거의 녹지 않고 다량의 물과 섭취해야하는 데매운맛에 특유의 향때문에 섭취하기가 쉽.. 2024. 8. 2.
순천만 늪지대 순천만습지 방문기 순천에 들러 아침일찍 국가 정원에 들렀습니다.순천만국가정원 여기도 꼭 들러야하는 곳​순서는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이렇게 가면 딱 좋을 것입니다. 순천만 습지는 국가정원에서 레일타고 바로 가실 수있구요 (스카이 큐브 - 유료) 나가서 차를 타고 가면 15분 정도 자차로 이동해야합니다.국가정원 티켓으로 순천만습지 늪지대도 바로 들어가실 수있어요  교과서에서만 들어보던 순천만습지 철새들의 쉼터이자 보금자리라더니광할한 자연이 느껴지는 곳입니다.​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아 이거 그냥 공원 같은 곳에 습지 분위기만 나는 곳인가 살짝 오해를 했었는 데요실제로 들어가보니 넓은 습지그 장엄한 풍경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국내 여행지 Best3중 하나로 꼽습니다.(용산전망대는 건물 안정성 평가 Fail.....보완중이라.. 2024. 7. 31.
진도 솔비치 내부 식당 시푸드 테이블 SeaFood table 장장 5시간에 걸쳐 진도에 도착했습니다.진도는 솔비치가 먹여살린다더니 과연 장관입니다. 가는 곳하나하나발걸음 걸음걸음 모두 사진 스팟이고특히 시간의 변화에 따른 경치의 변화가 굉장해서  아침에 해가 떠오를때랑 해가 질때의 장관은 그 매력이 각각이라여기는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 곳특히 제가 간 시기에 비와 구름이 왔다갔다 하는 시기라정말 즐거운 풍경을 여러 버젼으로 즐기고 왔습니다.​진도는 처음인데 여긴 경치하나는 진짜 끝내주네요그런데!!! 주변에 먹을 곳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걸어서 갈만한 곳은 거의 몇군데 손꼽을 만하구요​간만에 섬에 왔으니 바다의 맛을 즐기자라고 해산물을 찾아보고 주변에 제일 가까운 걸어서도 갈만한 식당을 찾아보니(굳이 거기 상호명을 올리진 않겠습니다만 솔비치 바로 앞)​모듬회.. 2024. 7. 27.
진도로의 여정 - 강천산 휴게쇼 순창고추장마을 오늘부터 가족여행입니다.진도 솔비치 해남 순천등등에 들를 예정입니다.날씨가 사진으로는 베스트고 온도로는 좀 무서운 날씨지역이 바뀔때마다 날아오는 안전문자야외활동금지온열질환주의 하세요.....  한참을 달려 지리산을 지나고  강찬산휴계소애 왔습니다.휴계소뒤에 순창 고추장 마을이 있네요고추장 연구소도 있네요휴계소 뒷길에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덥지만 언제 또 들르겠나 싶어 걸어가봅니다.고추장허면 장독대쌓아놓으니 예술입니다.매미가 우렁차게 울어댑니다맴맴 맴맴마을은 전주 한옥마을 같은 데 관광객은 거의 없네요이 날씨에 걸어다니는 분들이 없겠죠  고추장 사갈까 하다가 문연곳도 별루 없고 초반부터 짐이 느는 것은 싫어서구경만 했어요규모거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마을은 아주 이쁘네요다시 휴계소로 돌아와 닭꼬.. 2024. 7. 27.
진도 가볼만 헌 곳 운림산방 - 소치 선생 생가 진도 첫날 도착 후 첫 야외일정이었습니다.소치 허련 선생의 생가운림산방에 가봅니다.근데 이 길은 쌍계사 가는 길....ㅎㅎ 공사중이네요 길도 잘 못들고 가는 곳마다 침수나 공사가 많았어요그리고 더위....연신 날아오는 폭염주의썬크림 선글라스 선풍기 이것저것 잔뜩 챙겼어요여기가 찐입구운림산방​소치 허련이라는 유명한 화가로추사 김정희가 극찬한 그림계의 거장현재 5대째가 여전히그림계애 종사한다고 하니 과히 그림조선 그림의 역사입니다입장료는 이렇습니다그리고 저희는 금붕어 밥도 사서 들어갔어요여긴 진짜 조선 건축물의 자연과 조화를 잘보여주는 곳입니다. 나무 한그루메인 건물 선생의 집에 있는 연못과그 가운데 나무 한그루의 운치는 과히 압권이었습니다.별장을 만든다면 이걸 참조하고 싶네요 집안에 소치 선생님의 1:1등..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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